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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익산 건강생활지원센터 내년 2월 문 열어

      [익산=이인호 기자] 전북 익산시는 서부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내년 2월 개소한다.18일 시에 따르면 건강생활지원센터는 현재 기본·실시설계 용역 마무리 단계이며, 다음 달 개보수 공사에 착공해 오는 12월 준공 절차를 마칠 계획이다.센터는 송학동 푸른솔커뮤니티센터 건물 3~4층에 총면적 729.42㎡(221평) 규모로 예산 4억2000만원이 투입되며, 건강관리실과 원스톱 기초체력측정실, 주민참여 동아리실, 신체활동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게 된다.특히 특화 사업으로 전북 최초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..

      전국2023-10-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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